안녕하세요 분리수거함 3단 월넛 신형이라고 하셔서 늦게 배송된다고 안내받았던 김영나입니다.

6월 2일 오전 8시 20분경에 011-9017-8424 에서 저희 일반전화로  전화걸려왓는데 우리딸아이가 전화

받았는데 택배니까 엄마 빨리 바꿔라고 햇다면서 얼렁 받으라고 하더군요

휴일이라 잠에서 깬지 얼마안되어서 여보세요 하니   다짜고짜   불친절한 따지는듯한 목소리로

택배라구요~~~  그런데요 햇더니 오늘 큰 물건 가니까 그런줄 아세요 하길래 알앗다고 하고 전화를

끊었는데 .... 가만히 생각할수록 화가나더라구요 제가 롯데백화점에 물건받기로 한날이 오늘이라

롯데에서 이런 불친절한 택배원을 썻나싶고 해서 제가 011-9017-8424로 전화를 다시햇습니다.

장항동 사는사람인데 금방 전화받은사람인데 아침일찍전화하셔서 다짜고짜 짜증섞인투로 택배라구요~~~

그러셔야 되냐고 친절하게 말씀하셔도 될텐데 화가나서 전화햇다고 햇더니  택배회사 여사장인지

하는 그분이 오우 그러세요 그렇게 알아들엇다면 미안해요~~ 그러는겁니다. 그런데 그태도는 전혀 미안하지

않은 투엿고 냉소적으로 비웃는 투였습니다.  그냥 죄송합니다. 그랫다면 그걸로 끊엇을겁니다. 화나는 일이

있엇나라고 생각할수도 있엇어요. 제가 그래서 그여자분에게 말햇죠.. 고객한테 그런말투로 쓰시고

전혀 죄송하단 뜻도 아니고 고객이 본인의 다 아랫사람이냐고 말을 왜 그렇게 함부로 하느냐

아침일찍 전화해서  죄송하지만 이따 택배 들어가니 댁에 계셔주십시요 하면 되는데 그렇게 말못하고

짜증투로 말해놓고 사과를 이게 하는거냐햇더니.. 다짜고짜 아침부터 재수없게 별 그지 같은년이 이상한년이라면

서 바로 남자를 바꿔주는 겁니다. 그러더니 이런저런 상황 묻지도 않고 입에 담을 수없는  육두문자를 난사하는

겁니다. 전 세상에 태어나 이런일은 처음 당합니다. 제가 왜 욕을 하냐고 하는사이 애들아빠가 전화를 바꿔서

여보세요 햇더니 전화를 확 끊었습니다.    계속 011-9017-8424 로 10번도 넘게 전화햇지만 전화를 안받아서

핸드폰으로 다른번호로 걸엇지만 끊내 받지 않더군요.. 본인들도 고객한테 막대해놓고 아차싶엇겟죠

그리고 뻔뻔히 10시경에 와서는 물건을 받으라는겁니다.

택배회사 주소를 알려달라 일반전화 알려달라햇더니 택배하는곳에서 하청받은사람이라면서 

알려주지 않더군요

리빙월드 관계자분들은 제가 알기로 친절하신데 택배회사 개인사업자한테 배달요청하셨겟죠..

하지만 고객입장에서 한번 생각해보세요 그물건 받고 싶을까요 ....

정말 속상하네요.. 제가 무슨 죄를 지은것도 아니고 시비를 건것도 아닌데 웬 난데없는 무식한

사람한테 그런 욕을 먹고 이물건 받아야 하는지 .. 결국은 제가 물건 필요하니 받아야겟죠..

이물건 받아놓고 욕먹어서 배부른 거라고 추억해야되나요...

그 택배회사 당장 쫒아가서 해대고 싶은 심정입니다.

배달하신 택배원이 제생각엔 욕을 한 당사자 같은데 시치미를 따더군요..

오늘 선거날이라 리빙월드 연락도 안되고 정말 속상햇습니다.

물건도 잘만드셔야 하고 친절도 하셔야 배달까지 신경쓰셔야 하지 않을까요

리빙월드에서 나몰라라 할일은 아닌듯 싶습니다.

마음같아선 당장 취소하고 싶습니다. 그물건에다 해꽂이나 안해놧나 모르겟네요 그분들 언행으로는

그러고도 남음이 있습니다.

이문자 받으시고 내일 연락주세요 010-7270-0460으로요